부산은행,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강동주 부산은행 부행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5일부터 7일까지 인도 뭄바이 트리덴트 호텔에서 열린 GPTW(Great Place To Work) 컨퍼런스에서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제공:부산은행)<br /> <br />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부산은행은 글로벌 컨설팅 기입 GPTW(Great Place to Work)로부터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미국 GPTW 협회는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글로벌 및 아시아기업 1500개사 중 60개사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기업으로는 부산은행을 비롯하여 신한은행, 롯데백화점 등 총 11개사가 뽑혔다. 부산은행은 주2회 가정의 날 제도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가족행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앞서 부산은행은 지난해 미국 GPTW 협회 한국법인 GWP코리아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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