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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맥도날드는 자사 커피 브랜드인 ‘맥카페(McCafe)’의 새 단장을 기념해 오는 9일 맥카페의 공식 모델인 배우 유아인이 참여하는 소비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맥도날드 관훈점에서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새로워진 맥카페의 공식 모델로 선정된 배우 유아인이 참여해 맥카페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친필 사인을 증정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맥도날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맥카페 카페라떼 스몰 사이즈를 기존 1800원에서 1000원으로 할인해 제공한다. 맥카페 카페라떼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바로 내린 에스프레소와 신선한 우유로 만들어져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맥도날드는 지난달 29일 커피 브랜드인 맥카페를 새롭게 단장하고 기존 진중한 분위기의 커피 전문점과는 달리 바쁜 일상 속 즐거움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맥도날드만의 커피 브랜드로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컵 디자인을 화사하고 톡톡 튀는 오렌지색으로 바꿔 입혔으며, 뚜렷한 개성과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는 배우 유아인을 맥카페 모델로 선정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꾀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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