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이야 가면이야' 더페이스샵 '캐릭터 마스크'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양과 호랑이, 팬더, 용, 여우 등 동물 프린트를 담은 마스크시트인 '더페이스샵 캐릭터 마스크' 5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양을 비롯해 호랑이와 팬더, 용, 여우 등 톡톡 튀는 애니멀 프린트를 마스크시트 자체에 섬세하게 표현했다. 그간 디자인에 큰 차별성이 없었던 마스크시트에 깜찍하면서도 섬세한 동물 모양을 입혀 재미를 더한 게 특징이다. 호랑이나 팬더, 용 등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선호도가 높은 동물로, 갈수록 중요성이 높아지는 중국 소비자들을 겨냥했다는 평가다. 재미있는 디자인 외에도 연간 3300만 장 이상, 지난 4년간 누적 판매량 1억 장 이상 돌파한 더페이스샵 마스크시트의 제품력은 그대로 유지했다. 고품질 히아루론산과 마린콜라겐의 '수분탄력 듀얼 솔루션'을 적용해, 지치고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또한 시트원단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광물유 및 설페이트, 탈크, 폴리아크릴아마이드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한 '4무(無)첨가 안심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더페이스샵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양의 해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하며, 2월 4일부터 8일까지 전국매장에서 1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캐릭터 마스크 양'을 1매 증정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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