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저금리 기조로 국내 창업 수요 촉발로 구조적인 가입자 고성장세 지속.- 지난해 3분기까지 지속된 수익성 부진으로 주가 조정 보였지만, 4분기 턴어라운드(실적 개선) 시작으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6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적.◆호텔신라- 지난해 4분기 별도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897% 증가한 598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별도이익은 창이공항의 적자로 줄어들었지만, 2월 그랜드오픈 이후부터 실적 정상화 예정. 장기적으로 매출액이 성장하면서 주가도 결국에는 상승할 가능성 높음.◆LG디스플레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애플 아이폰·맥킨토시 PC 판매량 증가에 따라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기록.-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3350억원)를 상회하는 4030억원 예상. 1분기말 애플워치 출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신규 스마트워치 출시로 스마트워치향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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