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최고 2.4% 정기예금 한정판매

자료제공:부산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산은행이 최고 2.4%의 이율을 적용하는 정기예금 상품 '생활의 달인 정기예금'을 3000억 한도내에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생활의 달인 정기예금은 가입금액 100만원이상 3000만원 이내의 1년제 정기예금이다. 기본이율 1.9%에 고객별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5%의 우대이율을 추가로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2000만원 이상 가입고객 0.1%,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신규 등록0.05%, 급여계좌 또는 가맹점결제계좌 신규가입 시 0.05%를 제공한다.또한 이 예금상품 가입 후 1년간의 카드사용 실적 및 입출금통장 거래실적이 가입일 전월기준 과거 1년간의 실적보다 일정금액 이상 증가할 경우 각각 0.2%, 0.1%를 적용 받을 수 있다.부산은행은 생활의 달인 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7일까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휴대폰 보조 배터리를 증정한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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