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 오후 2~4시 은평구청 대회의실 본관 7층에서 도시재생 특강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월3일 오후 2시 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에서의 주민과 자치단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이날 특강은 임동근 매칭 및 모델링 연구소장 강의로 진행할 예정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과 공무원의 이해를 높이고 도시재생 사업의 미래와 성공적인 추진 모델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은평구에는 ▲재정비촉진지구 21개소 ▲재개발 17개소 ▲재건축 15개소 등 53개 구역에 주택정비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해제 및 해제예정지역인 7개 구역과 도시재생이 필요한 지역에 대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 과 지역경제·커뮤니티의 활성화 등을 위한 창조적 사업 방안 등을 수행하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은평구 김덕 주거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공무원과 주민의 인식이 개선돼 은평구의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 이라고 기대를 표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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