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LG전자의 AE(Air-Conditioning & Energy Solution)사업본부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814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의 실적을 냈다.AE사업본부의 매출액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16% 감소했으나, 시스템 에어컨 사업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로는 9%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시스템 에어컨 매출 호조와 원가 경쟁력 강화로 전 분기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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