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드림스타트, 저소득아동 5명 지원 ‘훈훈’

"부안서해로타리클럽 후원 상품권 전달"[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 드림스타트가 국제로타리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김수경)의 후원으로 저소득아동 5명에게 각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부안서해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매년 후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부안군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중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동들에게 상품권을 후원함으로써 각자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부안서해로타리클럽 김수경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저소득층 아동들이 중학교 입학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의 건전한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후원 연계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하늘 아래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더욱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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