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간호학과는 예비신입생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유혜숙)은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 애슐리에서 간호학과 15학년도 예비신입생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정시합격생들을 포함한 간호학과 교수 및 재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멘토링을 통해 장학금 제도, 간호학과 실습, 토익 등 신입생들의 학교생활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 예비 신입생의 대학입학을 축하하는 선물 증정식도 마련됐다. 멘토링 활동에 참여한 홍지수(장덕고) 양은 “이번 멘토-멘티 프로그램 활동을 하면서 교수님들과 선배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더 가까워져 친숙해질 수 있었다”며 “간호학과의 전망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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