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의 연애'
[아시아경제 STM 최홍 기자]영화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가 관객수 16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오늘의 연애'는 전국 465개 상영관에서 3만 908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9만 1599명이다.'오늘의 연애'는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의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부터 현재까지 계속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머무르며 흥행 호조를 보이고 있다.'오늘의 연애'는 원하는대로 다 해주지만 항상 차이는 준수(이승기 분)와 18년 째 애매하게 여지만 주고 결정적일 때 응답하지 않는 현우(문채원 분)의 썸 이야기를 담담은 영화다.'너는 내 운명'의 박진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승기와 문채원· 이서진· 정준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9만 5388명을 모은 '강남1970'이 차지했다. 2위는 6만 7520명을 모은 '빅 히어로'가 올랐다.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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