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전환규 '퐝규의 밥상', 삼진어묵 독점 론칭

전환규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개그맨 전환규가 쇼호스트로 나선 롯데홈쇼핑 '퐝규의 밥상'에서 삼진어묵을 독점 론칭한다. 오는 27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되는 롯데홈쇼핑 '퐝규의 밥상'에서는 삼진어묵 어묵고로케를 판매할 예정이다. 삼진어묵은 부산의 명물로 꼽히며 최초로 홈쇼핑에 론칭 됐다.전환규는 방송에 앞서 3대 째 이어져 오고 있는 삼진어묵을 직접 방문, 생산 과정을 지켜보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상품은 명물 수제고로케3종, 고급어묵탕, 고급간식어묵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세트 등이다.'퐝규의 밥상'은 매주 화요일마다 온 가족의 영양 보충에 좋은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전환규가 직접 상품을 확인하기 때문에 깐깐한 주부들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롯데홈쇼핑 남상연MD는 "스토리가 있는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를 찾아내 홈쇼핑의 특성을 살려 기획했다"며 "삼진어묵은 스토리, 재미, 맛, 스타성 을 두루 갖춘 상품으로 겨울 최고의 히트상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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