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학교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소장 김영식)는 지난 23일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기식)과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학교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소장 김영식)는 지난 23일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기식)과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성교육 및 효 문화를 계승을 위한 교육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김영식 교수와 정기식 교육장은 웃음을 통해 효를 실천하고 웃음문화 확산을 통한 인성교육을 강조했다. 남부대학교 김영식 교수는 “이미 남부대학교에서는 다양한 웃음요가 교양수업과 평생교육원 강좌가 있고 대학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스마일캠퍼스 캠페인을 펼쳐 웃음이 넘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곡성의 많은 초·중·고등학교에도 웃음을 통해 학생들의 정신이 풍요로워지고 즐거운 인성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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