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전지훈련 참관단 모집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두산이 26일부터 팬을 대상으로 전지훈련 참관단을 모집한다. 선수단 캠프가 위치한 일본 미야자키에서 2월 25일부터 2박3일간 연습경기 및 훈련을 관람하는 일정이다. 평화의 탑, 구마모토성 등 미야자키의 주요 관광지도 방문한다. 두산은 "이대호가 소속된 지난 시즌 우승팀 소프트뱅크와 26일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어 볼거리가 풍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연습경기 관전뿐 아니라 팬 미팅 행사 등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일동여행사(www.idts.co.kr)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참가비용은 성인 82만원, 아동 73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2015년 스프링캠프 모자와 후드티 등 소정의 구단 기념품이 돌아간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www.doosanbears.com)와 일동여행사 홈페이지(www.id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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