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에서는 설 연휴를 위한 5가지 종류의 '2015 설 선물 세트'를 2월 2일부터 20일까지 판매한다. 더 델리의 햄퍼 세트는 전문가가 엄선한 와인, 와인과 어울리는 식료품, 홈메이드 아이템 등으로 구성했다.'스페셜 햄퍼' 는 기본 타입으로 명절 때 가족 모두가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와인 초보자도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프랑스산 꼬뜨 뒤 론 빠할렌 45 레드와인과 그윽한 오렌지· 계피향의 로네펠트 윈터 드림 티, 와인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마카다미아 넛츠, 까망베르 치즈, 와인 크래커, 초콜릿, 레몬허니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10% 세금을 포함해 17만원이다. 와인 애호가를 위한 '와인 & 고메 햄퍼'도 준비했다. 프랑스 보르도 메독 지역의 '르 오 메독 드 지스꾸르'와인과 알리고떼 포도 품종을 이용해 레몬향의 상큼한 신맛이 나는 '조셉 페블리 부르고뉴 알리고떼' 화이트 와인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오 데 올리바(O De Oliva) 블랙 올리브 스프레드', 홈메이드 쿠키 등도 함께 포함된다. 세금을 포함 25만원이다. 애호가를 위한 '티 & 스위트 햄퍼, 프리미엄 와인과 차, 디저트로 한단계 격을 높인 '럭셔리 햄퍼', 더 델리의 베스트 상품을 엄선해 구성한 '그랜드 햄퍼' 역시 만나볼 수 있다.모든 햄퍼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자체 제작한 햄퍼 박스에 포장되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상품도 직접 담아 구성할 수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