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 / 사진=위키피디아
아시안컵 준결승 '한국 vs 이라크'…슈틸리케 "선수 체력 모두 회복됐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26일(이하 한국시각) 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고 있는 축구 대표팀이 이라크와 4강전을 치른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서 이라크와 2015 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벌인다.이라크는 피파랭킹 114위로 한국보다 45계단 낮으며 역대 전적에서도 우리가 18전 6승 10무 2패로 앞선다. 하지만 한국 팀은 2007년 대회 4강전에서 이라크에 승부차기 끝에 져 결승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한편 슈틸리케 감독은 전날 현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8강 연장전까지 치른 선수들의 체력이 모두 회복됐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아시안컵 4강 이라크전 경기는 MBC, KBS2, 유튜브,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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