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개봉 이후 쭉 1위…'거리 3부작' 성공적으로 마무리할까

영화 '강남 1970' 포스터

'강남 1970' 개봉 이후 쭉 1위…'거리 3부작' 성공적으로 마무리할까[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이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남 1970'은 지난 23일 751개의 상영관에서 14만80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 이후 44만208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판인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강남땅의 개발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이다. 이민호와 김래원, 정진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한편 9만9832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빅 히어로'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어 9만3054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제시장'이 뒤를 이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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