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AUW)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아이폰 사용자들의 8%는 매일 스토리리 용량부족을 경험하며 42%에 한달에 한번은 체험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23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TAUW에 따르면 클라우드 포토그래피 앱 아이스크림(IceCream)과 원디바이스(Onedevice)리서치 조사결과 아이폰 사용자들의 42%가 한달에 한번씩 스토리지 용량이 부족한 것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미국과 영국에서 1000명의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이며 구체적으로 특정 스토리지 요구 사항을 조사했다.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중의 76%는 16기가바이트(GB) 및 이하의 용량을 가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8%는 매일 스토리지 용량이 모자라는 것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주 이를 경험하는 사람은 12%이며 한달에 한번씩 경험하는 사람은 22%로 나타났다. 아이스크림리서치는 iOS8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최소 5GB의 스토리지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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