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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MPK그룹은 2015년 미스터피자의 새로운 모델로 요즘 ‘한층 더 성숙한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김유정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새 모델 김유정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우아한 거짓말’ 등을 통해, 한층 성숙된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스타로 성장했다. 현재 ‘SBS 인기가요’를 진행하며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미스터피자 측은 “김유정은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연기력과 풍부한 감성을 지닌 배우로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는 국민 여동생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특히 참신하면서 깜찍 발랄한 매력이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미스터피자 브랜드를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스터피자는 새로운 모델 김유정을 통해 주 타겟인 2030여성 고객뿐 아니라 폭넓은 연령층에게 어필하며 보다 친숙하게 접근하겠다는 전략이다. 2월 신제품부터 김유정을 내세운 CF를 시작으로 각종 프로모션 활동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유정은 이번 CF에서 ‘레이디스 퍼스트’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여성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한편, 미스터피자는 최근 산업통산자원부 주관 코트라에서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산자원부와 KOTRA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인증으로 외식기업이 선정된 것은 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처음이다. 세계일류상품은 시장성, 성장성, 경쟁력 등을 평가해 향후 5년내 세계시장에서 점유율 5위 이내를 달성할 가능성이 있는 상품이나 그 기준에 부합하는 상품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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