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요기요
사장님 소원 실현으로 소상공인과의 상생에 앞장서‘사소한 불편함에서 개인적인 고민까지’, 원하는 사연을 신청하면 요기요가 실현해줘 업주 전용 ‘요기요 사장님’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서 25일까지 접수[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대표 나제원)는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요기요를 사용하는 가업점주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장님 희망 배달 2차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작년 11월에 진행된 ‘사장님 희망배달 1차 캠페인’은 신청기간 동안 900여명의 가맹업주들이 참여하는 등 캠페인에 대한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접수된 소원은 가족과 직원을 위한 내용이 대부분이었으며 요기요는 이 중 ‘부모님 건강검진’, ‘배달원 오토바이 교체’ 등 7개의 소원을 실현시켜줬다. ‘사장님 희망배달 2차 캠페인’의 참여를 원하는 가맹점주는 요기요 사장님 웹사이트 및 가맹점주 전용 앱 ‘요기요 사장님’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연 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선정된 사연은 다음달 2일부터 실현된다.요기요는 ‘요기요 서포터즈 3기’도 모집한다. ‘요기요 서포터즈’는 평소 배달음식을 자주 이용하는 21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요기요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배달음식 할인쿠폰 포함 여러 혜택을 제공받는다.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요기요 앱 내 공지사항 및 요기요 블로그(//blog.yogiy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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