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의 연애'
[아시아경제 STM 손화신 기자]영화 '오늘의 연애'가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모아 눈길을 끈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늘의 연애'는 지난 19일 9만 244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6만 5714명이다. '오늘의 연애'는 18년 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이승기 분)와 현우(문채원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현대 남녀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너는 내 운명'을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같은 날 '국제시장'이 10만 989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손화신 기자 son716@stoo.com<ⓒ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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