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새 얼굴에 배우 유연석 선정

제일모직의 액세서리 브랜드 '빈폴액세서리'가 올해 봄·여름(S/S) 시즌 새 모델로 배우 유연석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br />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제일모직의 액세서리 브랜드 '빈폴액세서리'가 올해 봄·여름(S/S) 시즌 새 모델로 배우 유연석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연석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호흡을 맞췄던 수지와 함께 빈폴액세서리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됐다. 빈폴액세서리 관계자는 "올해 새로 선보일 남성 액세서리 라인 출시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뮤즈로 유연석을 선정했다"면서 "여성 뮤즈로 활동하는 수지의 여성스럽고 성숙해진 모습과 함께 올 한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연석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빈폴액세서리는 수지와 유연석을 통해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들을 타깃으로 액세서리를 통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유연석과 수지가 함께한 빈폴액세서리의 광고는 오는 1월말부터 전국 빈폴액세서리 매장은 물론, 빈폴닷컴(www.beanpol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beanpole.kr), 유튜브, 패션 매거진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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