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운기 중구청 공보실장, 홍보맨으로 컴백

민선 4기와 민선 5기 서초구 언론팀장, 홍보정책과장을 맡다 서울시 교통지도과로 전보된지 3개월여만에 다시 중구 공보실장으로 자리 옮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민선4기 서초구 언론팀장을 맡으며 열정적인 홍보맨으로 평가받았던 장운기 전 서초구 홍보정책과장(57)이 서울시로 옮긴지 3개월여 만에 다시 홍보맨으로 돌아왔다.장 과장은 지난 12일자로 중구 공보실장으로 발령받아 홍보맨 자리로 돌아왔다.장 실장은 민선4기 서초구 언론팀장과 민선5기 언론팀장, 홍보정책과장 등을 맡으며 출입기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그러나 민선6기 들어 서울시로 전출, 교통지도과에서 근무하다 이번 인사 교류를 통해 중구 공보실장으로 옮겨와 근무중에 있다.특히 장 실장은 중구청에 근무한 경력도 있어 홍보맨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장 실장은 “열심히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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