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핸드크림, 3초에 한개씩 팔렸다

판매량 350만개 돌파

출시 4개월 만에 350만개 판매된 네이처리퍼블릭의 ‘핸드 앤 네이처 핸드크림’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의 핸드크림이 누적 판매량 35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3초에 한개씩 팔린 셈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12일 시어버터 성분이 함유된 핸드크림 '핸드 앤 네이처 핸드크림'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5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총 18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시어버터와 알로에 성분이 거칠어진 손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고보습 핸드크림이다. 휴대가 간편한 튜브형으로 출시됐다. 뷰티매거진이 파워블로거들과 진행한 핸드크림 테스트에서 9.8점을 받으며 '최고의 핸드크림'으로 선정돼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쫀쫀한 보습감은 물론 풍부한 자연의 향, 감성적인 패키지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휴대하기 편한 핸디 사이즈로 선보인 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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