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곡성군수, 현안사업 해결 위해 동분서주

유근기 곡성군수(오른쪽)는 지난 8일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를 면담하고 새해인사와 함께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br />

" 예산확보 위해 이낙연 전남도지사 면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유근기 곡성군수는 지난 8일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를 면담하고 새해인사와 함께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유 군수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숙원사업인 겸면 마전리 농공단지 접속도로 개설사업 등을 건의하고, 전라남도지사의 공약사항인 효도택시 운영사업의 추진경과에 대해 보고하는 등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이낙연 도지사도 곡성군의 건의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전남의 즐거운 변화에 곡성군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유 군수는 실국을 순회하며 2016년 국비지원 건의사업을 설명하는 등 곡성군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도청 공무원들과 소통하는 하루를 보냈다. 이날 유 군수는 30여건의 국비지원 건의사업을 실국에 전달하면서 2016년에도 많은 현안사업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는 한편,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를 방문해 설명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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