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디서든 온라인 통해 진료상담·신청 가능""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관광 활성화에 대비 만전"[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최근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국제화상의료상담 포탈(//cnuh.inphr.com/이하 포탈)을 개설했다.전남대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에 대비, 세계 어디서든 온라인을 통해 전남대병원에 진료 의뢰와 상담 등을 할 수 있도록 지난해 11월 포탈을 오픈했다.이로써 외국의 환자는 자신의 의료기록과 사진을 전송해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진료 상담을 받고, 신청할 수 있게 됐다.아울러 외국인 환자가 치료 외적인 부문에 큰 불편함이 없도록 비자발급 등 입출국 수속도 대신함으로써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번 포탈은 지난해 8월부터 4개월간의 작업 끝에 구축된 것이며,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해 설립된 국제메디컬센터에서 운영·관리하게 된다.현재 국내에서 이러한 포탈을 활용하고 있는 곳은 국립대병원 중 서울대병원에 이어 전남대병원이 두 번째이다.포탈 활용절차는 먼저 외국 환자가 포탈에 회원 가입 후 ▲양식에 따라 진료의뢰 ▲전남대병원 국제메디컬센터서 확인 ▲국제메디컬센터, 환자와 화상통화 등을 통해 현지병원 의무기록 등을 받음 ▲의료진과 치료방법 등 논의 ▲비자발급 여부·입국방법 등 치료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환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 포탈을 통해 외국인 환자의 전남대병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과 동시에 치료차 입국하는 외국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잇다.전남대병원은 특히 러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중국·미국 환자들의 이용이 커 질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윤택림 병원장은 “이번 포탈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환자들도 그들이 희망할 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면서 “전남대병원이 세계 속의 환자중심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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