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남구체육회 성과보고회
특히 강남구 소속 박세연 선수는 서울시 대표로 이단평행봉 부분 은메달을 획득,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조윤정· 박세연 선수 역시 지난 2014년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와 한국실업체조연맹회장배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밖에도 지난 2013년12월27일에 장애인 생활체육 육성을 위해 결성된 강남구장애인체육회에서도 ▲ 장애인 탁구교실 운영 ▲ 탁구대회 개최 ▲ 서울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참여와 지원 등 짧은 기간에 비해 많은 성과를 내 주목받고 있다. 론볼 종목 곽영숙 선수는 강남구 주민출신으로 2014년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와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서 본인의 장애를 극복하고 금메달을 따 지난해 12월22일 개최된 ‘2014 서울시 장애인 체육의 밤’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이호현 문화체육과장은 “앞으로도 전구민이 1인 1생활 체육 동호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 구민 생활체육인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며“관심 있는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