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을미년(乙未年) 새해부터 풍성한 볼거리 제공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영화 ‘인터스텔라’ 상영"" ‘보도 사진 모음전’, ‘KBS 교향악단 신년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 마련"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오는 10일부터 7일간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자녀들을 위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최근 흥행작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를 상영한다. 이 영화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우주로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특히, 고품질 영상 및 음향 시스템을 완벽히 갖춘 백운아트홀에서 상영한다는 소식에 많은 영화 매니아들이 관람을 기대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음향과 화질이 뛰어난 백운아트홀에서 관람하게 되어 더욱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스코 패밀리와 지역민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상영기간 중 백운아트홀 로비에서는 광양제철소 각 부서 홍보전담직원들이 촬영하여 지난해 언론매체에 보도한 사진들을 관람할 수 있는 ‘2015 광양제철소 기(氣)찬 보도사진전(展)’이 열릴 예정이며, 1월 31일에는 포스코 패밀리 및 지역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한 해를 기원하고자 'KBS 교향악단 신년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김권일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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