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존 윅' 키아누 리브스, 7년 만에 내한에 30분 지각…'수염 미느라' 빈축

영화 '존 윅' 키아누 리브스, 7년 만에 내한에 30분 지각…"수염 미느라" 빈축[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50)가 7년 만에 영화 홍보 차 내한했다. 하지만 내한 첫 행사부터 30분가량 지각해 팬들의 빈축을 샀다.8일 키아누 리브스는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영화 '존 윅'의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당초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키아누 리브스가 30분 늦게 등장해 지연됐다. '존 윅' 측은 "키아누 리브스가 한국팬을 위해 수염을 깎고 온다. 차가 밀리는 것 같다"며 지각 이유를 밝혔다.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기자간담회에 이어 오늘 저녁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국 팬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영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적인 킬러의 복수극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편집1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