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록 미래부 2차관, 우수 발주기관 및 소프트웨어기업 격려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부가 추진중인 ‘소프트웨어 제값주기’ 정책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이를 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우수 발주기관과 기업을 격려하는 오찬 모임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우수 발주기관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우수 발주사례를 ‘수기’ 형식으로 추천을 받아, 협회 임원단(업계 대표 51명)이 참여하는 자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했다.소프트웨어기업들은 총 21개의 우수 발주기관을 추천했으며, 협회 임원단의 검증 및 투표를 통해 ‘신한카드’와 ‘산림청’이 우수 발주기관으로 선정됐다.이에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은 8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우수발주기관 및 추천 소프트웨어 기업을 초청해 함께 오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우수 발주사례에 대해 심도있게 청취하고 격려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건의사항을 받기도 했다.윤 차관은 “앞으로 매 분기 우수 발주기관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겠으며,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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