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 스톨. 사진=美 골프다이제스트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매킬로이의 새 여친은?"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7일(한국시간) "로리 매킬로이가 에리카 스톨이라는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돈다"고 전했다. 최근 3개월간 만남을 가졌다는 스톨은 미국프로골프협회(PGA)에 재직 중이다. 2012년 라이더컵에서 매킬로이를 도와주면서 인연이 됐다. 스톨은 당시 티타임에 늦은 매킬로이를 위해 경찰을 동원했고, 무사히 경기장에 도착시켰다.지난해 1월1일 테니스스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와 약혼했던 매킬로이는 5월에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며 돌연 파혼을 선언했다. 매킬로이 역시 '여성편력'이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셈이다. 어려서는 북아일랜드 얼스터 럭비팀의 치어리더였던 홀리 스위니와 공개 연애를 했고, 파혼 직후인 지난해 7월에는 아일랜드 출신의 모델 겸 가수인 나디아 포드와의 열애설이 등장하기도 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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