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순천 국제승마장 (회장 박미근)은 새해를 맞아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위한 해맞이 공연을 실시하고 후원물품을 시에 기부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 국제승마장 (회장 박미근)은 새해를 맞아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위한 해맞이 공연을 실시하고 후원물품을 순천시에 기부했다.순천·광양·여수· 서면 구랑실 마을 주민 및 관광객과 함께 지역발전 및 화합을 목적으로 순천국제승마장에서 2015년 해맞이 행사를 실시했고 쌀 10kg38포 ,유아용털모자100개를 순천시에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됐다.시 관계자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어려운 청소년 및 아동세대에 사랑의 쌀과 털모자를 배부하고 촘촘하게 복지안전지킴이를 가동 중"이라며 "지역자원 발굴과 취약계층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서비스실천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순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