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마리오아울렛은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숙위홈, 장인가구, 포트메리온, 빌레로이앤보흐 등 인기 리빙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특가 판매하는 ‘새해맞이 혼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우선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혼수 가구 상품을 준비했다. 숙위홈에서는 퀸침대와 화장대, 탁자와 거울로 구성된 혼수세트를 최대 50% 할인해 3백만원대에 내놓는다. 인까사의 4인 벤치세트와 장인가구의 깔끔한 디자인의 식탁은 각각 59만원대와 73만원대에 판매한다.박홍근 홈패션에서는 혼수, 예단 상품을 최대 20% 특가에 선보인다. 레노마에서는 이불커버와 패드, 매트리스 커버와 베개커버 세트로 구성된 다코다 사틴 안단세트를 48만원대에 판매하고, 알레르망의 이불세트는 54만원대부터 선보인다.혼수 주방용품과 소형 가전제품도 특가 할인한다. 포트메리온, 빌레로이앤보흐 등 유명 브랜드의 혼수 주방용품은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코렐의 6인 기준 접시세트를 21만원대에, 한국도자기의 8인 기준 접시세트는 53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쿠첸과 쿠쿠의 압력밥솥은 각각 34만원대와 47만원대에 제공하고, 한경희 생활과학의 다리미는 13만원대에 선보인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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