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화는 새해를 맞아 국립 서울현충원(동작구 현충로 소재)을 방문해 참배하는 시무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심경섭 ㈜한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몸바쳐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사업보국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심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현충탑에 분향과 헌화를 한 뒤 "국가안보를 위한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한화는 국가 방위력 증강을 담당하는 방위산업체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년 2회 이상 방문을 통해 헌화, 묘비닦기 등의 묘역정화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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