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디, CES 2015 참가…'시그마 파워' 선봬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디아이디(대표 무토 마사후미)는 오는 6일부터 나흘간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가전박람회(이하 CES)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디아이디는 이 자리에서 스마트폰 무선 충전을 위한 10W·33W급 PTU, 자동차 콘솔 박스용 PTU, 공진형 무선충전기와 블루투스 스피커의 융합 제품인 뮤직 플레이 스테이션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무선충전패드 '시그마 파워'는 자기공진 기술 기반 무선충전 제품으로 6.78㎒ 공진주파수로 최대 10와트까지 전력을 무선으로 전송하며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디아이디 관계자는 "디아이디의 제품은 스마트폰, 전기차, 웨어러블 장비 등 충전이 필요한 어떤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며. 국내 최초로 A4WP와 TTA 인증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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