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청장 2015년 신년사 통해 교육 일류도시, 지식 문화도시, 복지와 안전한 도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등 약속
이성 구로구청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성 구로구청장은 "2015년 재정 여건은 열악하다.하지만 사업진행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구정운영에 지혜를 발휘하겠다"고 말했다.이 구청장은 2015년 신년사를 통해 "민선 6기 핵심과제인 ‘교육 일류도시 구로’, ‘지식·문화도시 구로’, ‘따뜻한 복지와 안전한 구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구로’, ‘지역 균형발전 도시 구로’를 위한 실현방안들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모든 방향의 채널을 열어 구민과 소통하고, 정이 넘쳐나는 화합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구청장은 "새해에도 구정운영에 구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 부탁드린다"며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맺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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