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2015년 화두 역시 '친절'

동대문구, 2일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서 2015년 시무식 가져

동대문구 2015년 시무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2일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2015년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민원 필수 직원을 제외한 동대문구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소망 영상메시지 상영, 구청장님 신년사가 있었다.특히 유덕열 구청장은 직원들에게 큰절을 하며 “2014년 한 해 수고하신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안전행정 ▲복지사업 ▲교육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재개발?재건축 문제 ▲생활민원 처리 등 구정 전반에 있어 “구민의 입장에 서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친절 마인드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심기일전하자”고 강조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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