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원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합격자는 2월3일 개인별로 알려주며 구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구립여성합창단원으로 선발되면 정기 공연과 수시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김성환 구청장은 “재능있고 실력을 겸비한 지역의 여성들이 많이 참여해 노원구의 문화 수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제공해 구민과 소통하고 구민이 참여하는 문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지난 1989년에 창단한 노원구립여성합창단은 지휘자, 반주자와 단원 39명 등 총 4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서울시 합창경연대회 2번의 대상, 제7회 LG 휘센 합창페스티벌 최우수상,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많은 대회에 참가, 뛰어난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문화체육과(☎2116-3786)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