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아이엠투자증권은 31일 삼성화재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김고은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원수보험료와 당기순이익은 각각 1만3928원, 611억원의 실적을 시현했다"며 "전월 대비 경과손해율이 0.3%p 하락했으나 사업비율이 0.6%p 상승했다"고 밝혔다.김 연구원은 또 "언더라이팅 능력을 기반으로 자동차 손해율 개선폭이 뚜렷하며 위험손해율 또한 양호한 수준이다"며 "그룹관련 이슈와 정부의 배당정책 활성화 정책도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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