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참석 연예인 [사진=티브이데일리]
SBS 연기대상, 조인성·공효진·이승기·고아라 등 대거불참…무슨 일?[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4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이하 'SBS 연기대상')에 많은 배우들이 불참을 선언했다.올 한해 SBS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를 시작으로 '쓰리데이즈' '너희들은 포위됐다' '괜찮아, 사랑이야',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피노키오'에 이르기까지 큰 화제를 낳은 드라마들이 많아 'SBS 연기대상'에 참석하는 배우들에게 관심이 모아졌다.그러나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도경수(디오),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 이승기 고아라, '유혹' 최지우 권상우, '엔젤아이즈' 구혜선 이상윤, '따뜻한 말 한마디' 지진희 김지수 한혜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비) 크리스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 등이 해외일정 등의 이유로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이었던 김수현과 전지현을 비롯해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과 '미녀의 탄생' 한예슬 주상욱, '비밀의 문' 이제훈, '쓰리데이즈' 박유천, '끝없는 사랑' 황정음 등 10대 스타 후보들은 이미 참석을 확정지었다.또한 현재 임신 중인 작년 대상 수상자 이보영도 대상 시상을 위해 연기대상을 찾는다.그 외에도 SBS 드라마를 빛낸 뉴스타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커플 송, 화제의 걸그룹 댄스, 탱고, OST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화려한 축하무대를 준비 중이다. 한편 'SBS 연기대상'은 2년 연속 SBS 연기대상 MC에 발탁된 이휘재와 '피노키오'로 열연중인 박신혜, '따뜻한 말 한마디'로 호평을 받았던 박서준의 진행 아래 31일 저녁 8시55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편집1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