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지적공사, 소외계층에 'LX 희망상자' 전달

LX지적공사 직원들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LX희망상자'를 만들고 있다.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LX지적공사 임직원이 연말을 맞아 아동·청소년·노인·다문화가족 등 지역 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과 방한용품을 담은 'LX 희망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LX공사 노사가 함께 생활건강세트 4종(샴푸·치약·비누·주방세제), 생활요리세트 2종(식용유·간장), 생활부식세트 2종(라면·참치)과 백미 5kg, 방한용품(머플러)으로 구성 된 희망상자 350개를 만들었다. 이들 희망상자 안에는 "추운 겨울나기에 힘내시라"는 LX 임직원의 손 편지가 함께 담겨있다. LX희망상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의 도움을 받아 전북 관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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