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손광채 코스콤 경영전략부장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코스콤은 여성장애인과 저소득가정 아동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영등포구청장상'을 연이어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스콤은 지난 24일 여성장애인에 대한 자활지원사업과 IT보조기구 지원 등을 후원한 공로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보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영등포구 자원봉사대회에서 최고상인 영등포구청장상도 수상했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앞으로도 코스콤은 자본시장 IT파트너라는 회사 특성과 '나눔으로 행복을, IT로 희망을'이라는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에 맞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2년 이 같은 각종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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