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카 원두 특징, 부드러운 커피의 비결…하루 3잔도 '거뜬'

아라비아 원두로 만든 동서식품 맥심 TOP[사진=동서식품 제공]

아라비카 원두 특징, 부드러운 커피의 비결…하루 3잔도 '거뜬'[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쓴 커피의 시대가 가고 부드러운 커피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에 부드러운 커피의 대표 원두인 아라비카 원두가 관심을 받고 있다.아라비카 원두는 브라질, 아프리카 등의 고산지에서 재배돼 보다 부드럽고 풍미가 좋고 카페인 함량이 낮아 하루에 커피를 2~3잔씩 마시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물론 인스턴트 커피 제조에 주로 쓰이는 저렴한 로부스타 원두가 커피전문점 입장에서는 이익이다. 하지만 이미 커피대중화가 이루어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는 추세다. 아라비카 원두는 카페인 함량이 낮으면서 부드럽고 풍미가 좋아 커피를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이에 트렌드에 민감한 커피전문점들은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하는 추세다. 아라비카 원두 특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라비카 원두 특징, 대박" "아라비아 원두 특징, 완전 좋아" "아라비아 원두 특징, 요샌 부드러운 마일드"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