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광주시 광산구청장이 저탄소 녹색마을 사업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은 26일 광산구 삼도동 쌍내·망월·우치마을 일원 에서 진행 중인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는 환경부가 주관해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삼도동 일대에 돼지분뇨를 처리해 연료와 비료로 전환·활용하는 시설을 완공하고 지난 15일 이후 시운전 중이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설비 업체 전문가에게 효과와 안전성 등을 상세히 문의한 뒤 “사업에 협조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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