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초록뱀은 고현석 대표가 등기임원에서 물러남에 따라 김승욱·최유성 공동대표이사체제로 변경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또 직전 최대주주 에이모션 및 고 전 대표 지분 340만주가 JUNA INTERNATIONAL LIMITED에게 인도됨에 따라 So-net Entertainment Corporation(지분율 14.97%)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달 결의한 3자배정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JUNA INTERNATIONAL LIMITED가 내년 1월 7일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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