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인사연·관문연, ‘공동학술대회’ 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심연수·경찰학과)와 관광문화연구소(소장 김진강·호텔경영학과)는 지난 23일 호남대 국제회의실에서 ‘Resilience and Global Citizenship(세계시민성과 복원력)’을 주제로 한 공동학술대회가 성료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예고하듯 지구환경변화에 따른 생존을 위한 인간들의 세계시민성 기반 복원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영현 교수(호텔경영학과)의 사회로 진행된 제 1섹션에서는 정은성 교수(호텔경영학과)의 ‘The Story of Urban Tourism and Resilience’ 발제와 여영숙 교수(관광경영학과)의 ‘지속가능한 관광자원화 활성화 방안과 시민운동-National Trust 사례를 중심으로’ 발제가 있었으며 이희승 교수(호텔경영학과), 최우성 교수(호텔경영학과)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후 심연수 인문사회과학연구소장(경찰학과)의 사회로 진행된 제 2섹션에서는 이승휘 교수(생물학과)의 ‘소하천의 복원이 제공하는 생태시민성’ 발제와 이문영 교수(작업치료학과)의 ‘Resilience and Global Citizenship’ 발제가 있었으며 임동옥 교수(생물학과), 김태기 교수(일본어학과), Donald Bellomy교수(인문사회과학연구소 영문편집위원장)가 토론자로 참여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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