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거래소는 국일신동, 영백씨엠, 현대드림투게더2호기업인수목적, 케이비제6호기업인수목적, NH기업인수목적2호 등 5개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5개사의 매매거래는 29일부터 개시된다.지난 1993년 설립된 국일신동은 황동봉 등 1차 비철금속 제조사다. 지난해 355억원의 매출에 26억원의 세전이익, 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51억원, 공모가는 1700원(액면가 500원)이다. IBK투자증권이 주관사다.지난 2004년 설립된 영백씨엠은 휴대폰용 진동모터 제조사다. 지난해 469억원의 매출에 66억원의 세전이익, 5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37억원, 공모가는 5500원(액면가 500원)이다. 하나대투증권이 주관사다.이들 종목과 함께 29일 상장되는 현대드림투게더2호기업인수목적, 케이비제6호기업인수목적, NH기업인수목적2호 등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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