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제공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범과 유연석이 화보를 통해 뜨거운 남남(男男) 케미를 선보였다. 22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에 함께 참여한 김범과 유연석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천진난만하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한 손에는 샴페인을 들고 있다. 또 유연석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짙은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더불어 유연석은 옷을 갈아입는 포즈로 숨 막히는 뒤태를 선보여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유연석과 김범은 7년간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창립멤버라는 공통점을 지닌 만큼, 화보 속에서도 남다른 찰떡 호흡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들은 7년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앞으로의 미래, 새해 목표까지 밝혔다는 후문이다.한편, 김범은 활발한 중화권 활동을 통해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유연석은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상의원'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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