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스타항공이 신규 항공기를 도입했다.이스타항공은 22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청사 계류장에서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3호기 도입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도입한 13호기 항공기는 B737-800 기종으로 189석의 좌석이 배치돼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13호기 항공기 도입을 통해 총 11대(13~14년 2대 리스반납)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이스타항공의 13번째 항공기는 등록기호 HL8029를 달고 인천-오사카, 인천-방콕노선 등 동계 성수기 증편 스케줄에 투입된다.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 "동계 성수기 시즌에 맞추어 신규 항공기 도입을 통한 공급석 확대로 항공여행 대중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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