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사랑의 연탄나눔 캠페인' 진행

글로벌 패션 기업 한세실업의 계열사이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은 19일 성북구 삼선동 일대에서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5천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패션 기업 한세실업의 계열사인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이 성북구 삼선동 일대에서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캠페인'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 째 진행된 한세드림 '사랑의 연탄나눔 캠페인'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자사 페이스북 내 게시물 좋아요 1회 당 한 장의 연탄을 적립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벤트 종료 후 적립된 수량과 회사측의 기부수량을 합한 총 5천 장의 연탄을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의 협조를 받아 한세드림 임직원 70명이 직접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가정에 방문, 전달했다. 한편, 아동복 '컬리수'와 유아복 '모이몰른' 브랜드를 운영 중인 한세드림은 '사랑의 연탄나눔 캠페인' 외에도 어린이들의 체육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유아동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를 비롯해 축구공 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사회적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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