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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술자리가 많은 연말을 맞아 종근당의 숙취해소음료 ‘헛개땡큐골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종근당 ‘헛개땡큐골드’는 헛개나무열매농축액 1000mg과 밀크시슬추출액, 쌀눈추출물 등 숙취해소에 좋은 원료들의 특장점을 골라 한 병에 모은 제품이다.헛개땡큐골드에 함유된 헛개나무농축액은 식용 및 약용으로 주독을 제거하는데 주로 사용돼 왔다. 또 알코올 분해효소를 30~40% 정도 활성화시켜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밀크시슬은 엉겅퀴라고도 불리는 국화과 식물이며 약 2000년 전부터 유럽에서 간질환에 사용된 약용식물이다. 밀크시슬 추출액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헛개나무 및 엉겅퀴 추출물은 2008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청(현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부터 간기능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 받은 바 있다.쌀눈추출물(미배아대두발효추출물)은 위에서 분해돼 알코올 분자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헛개땡큐골드는 숙취해소에 필요한 성분들을 한 병에 모두 담은 제품"이라며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들의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종근당은 헛개땡큐골드를 약국을 비롯한 고속도로 휴게소 및 마트 등으로 공급하며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점차 높이고 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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